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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섬섬, 창원카페, 카페섬섬 뷰맛집 카페 후기

먹방리뷰

by Nana52 2021. 8. 1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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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산 구산면 신상 카페, 카페 섬섬을 갔다.

 

카페 섬섬은 구산면, 귀산 쪽에 카페 몰려 있는곳에서 초큼 떨어진 곳에 있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카페 3층은 루프탑 카페 형식이다.

 

 

더워서 3층은 구경하러 잠깐 갔다왔다 .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별로 안예쁘다 ㅜㅜ 맑은 날 가면 풍경 짱일 듯

아인슈페너 
카페라떼 컵이 너무 귀엽다 노랑노랑 

 

우리는 딸기라떼, 카페라떼, 아인슈페너를 시켰다.

 

아메리카노가 4500원, 카페라떼가 5000원

이런 뷰 맛집 카페들은 보통 커피가 비싼데 여기는 엄청 많이 비싸지는 않았다 .

 

세가지 음료 다 실패는 없었기에 대부분의 메뉴가 평균 이상이 아닐까 싶다.

 

딸기라떼, 아인슈페너, 카페라떼 모두 다 먹을만? 맛있었다.

맛은 특별하게 와 이거 진짜 맛있다! 이런게 아니고 그냥 보통 예상되는 맛이었다.

 

카페섬섬 통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 예쁘다. 

 

여기 온 목적은 뷰를 보러 온거이기에 예쁜 바다를 많이 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일단 바다 색도 약간 에메랄드 같은게 너무 이뻤당,,

 

날씨가 흐려서 아쉬운거 빼고 바다가 잘 보였다. 그리고 바다앞에 있는 소나무도 아름다웠다.

카페섬섬 통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 색 실화냐,, 이뿌다앙

 

 

내 뒤로는 사람들이 많이 안보이지만 평일이었는데 사람이 꽤 많았다.

 

주말에 오면 사람 많을 것 같다.

 

 

또 갈려면 차를 타고 가는 게 편할 듯 하다. 아 그리고 몰랐는데 노키즈 존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아이가 있지 않지만 노키즈존을 좋아하지 않는다. 모든 아이들을 잠재적 말썽꾸러기, 사고뭉치, 문제아로 취급하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 그런 이미지로 고착화 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아이'라는 존재는 그럴수 있는 것이고 부모가 옆에서 잘 케어를 하고 교육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좀 더 어린 아이들에게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어린이였던 시절이 있지 않은가? 나는 노키즈존은 어린이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에 대해서 다양한 입장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이다.)

 

뷰도 예쁘고 오랜만에 바다 봐서 기분 좋은 하루 였다~~>< 

 

다음에는 또 구산면 와서 구산면 카페 정복 할거당 ㅎㅎㅎ

 

구산면이랑 귀산쪽은 매년 새로운 카페들이 생기는 것 같다. 

 

언제 다가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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