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우유, 오트밀 우유, 오트밀크, 오트라떼, 유통기한, 성분- 찐 후기 맛있당

우유가 몸속 염증을 유발한다고 하기도 하고 조금씩 비건을 실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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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대용으로 요즘, 아몬드 우유, 두유, 오트밀크 세가지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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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커피를 많이 마셔서 커피 마실때 우유 대신 오트밀 우유를 타서 같이 먹고 있다.

마이너피거스 오트밀 우유를 샀다. 매일유업에서 유통한다고 해서 이 오트밀 우유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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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매일 유업이 선행하고 또 빨대를 안쓰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매일 우유 먹는 편이다. 참고로 광고는 절대 네버 아니다.

이런 조그마한 블로그에 광고 안줌 ㅎㅎ 매일 유업은 8가지 선천성 대사이상을 겪는 환아들이 먹을 수 있도록 10가지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는데, 희귀난치병 발생 확률이 병마다 상이하긴 하지만 10만분의 1, 20만분의 1, 이런 식이기 때문에 수요자는 적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매일유업은 연간 4억 원의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또 2020년부터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환경에 신경쓰는지 빨대를 안 쓰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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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유통기한은 넉넉하게 21년 8월에 주문했는데 22년 4월 짜리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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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배송 시켰는데 하나 1리터에 약 5000원 정도 했다.

 

가격은 아몬드 브리즈나 두유보다 비싼거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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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오트 밀크, 오트밀 우유가 유행인것 같아서(내가 보는 유투버들 사이에서 ㅎㅎ)

 

안먹어 볼순 없지 하고 3통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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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다먹고 3통째 비우고 있는데 개인적인 입맛으로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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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맛있지만 솔직히 좀 가격이 좀만 더 쌌다면 좋았을것 같다.

 

그래서 오트 밀크 다먹고 나면 다시 아몬드 브리즈로 갈아탔다가 새로운 게 먹고 싶을때 다시 오트밀크 먹을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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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우리가 아는 오트밀맛에 아주연한 단맛과 고소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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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트밀을 좋아한다면 오트밀크도 입에 잘 맞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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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표 

근데 오트밀보다 오트밀크가 더 맛있는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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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스벅 신메뉴(?) 신메뉴인진 모르겠는데 스타벅스 오트라떼도 한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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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트라떼에 바닐라 시럽 1.5펌프 추가해서 먹으니 존 맛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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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오트밀우유 맛있당!!!

평소에 우유를 잘 못소화시키거나, 비건식 하시는 분들, 유당불내증 같은거 있으신 분들

 

두유나 아몬드 우유 말고 오트밀크도 한번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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