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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카페추천,창원도계동카페 버터풀데이, 영수증사진기 신기해

먹방리뷰

by Nana52 2021. 8. 1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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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계동에 위치한 카페에 갔다. 

 

이름은 버터풀데이! 이름이 너무 귀엽다 원더풀데이도 아니고 뷰티풀데이도 아니고 버터풀데이라니...!

 

이름에 걸맞게 외관도 너무 귀욤 귀욤 했다 ㅎㅎ  

 

매주 화요일 휴무라니 잘 보고 가야겠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 라떼 4800원으로 갬성 카페 치고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로수길만 가도 아메리카노 5000원이 훌쩍 넘으니,,

 

아무튼 아메리카노랑 친구는 초코 라떼 시켰다. 

내부도 마찬가지로 귀염귀염 밝은 분위기였다. 

 

노랑노랑한게 참,, 귀욥당 ㅜㅜㅜㅜ 

 

저 컵 밑에 코스터 쫌 보세요 세상 사람들 ㅜㅜ 넘나 귀염 뿜뿜 깜찍 뽀짝아니냐 진짜 ㅜㅜ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쓴 사좡님 센스 짱!

쩌기 저멀리 케익들이 보인당 츄릅 맛있겠다. 케익 종류도 매우 다양!! 오른쪽편에는 카운터다. 

가게 내부는 그다지 크진 않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붐비는 편도 아니라서 괜찮았다. 

(우리가 갔을때 한팀있었고 많아봐야 우리 포함 3팀까지 있었다.)

 

아메리카노도 맛있고 친구도 초코라떼 맛있다고 했다.

 (솔직히 초코라떼 맛없음 반칙이쥐..) 

 

아 그리고 이카페의 최고 장점!!!!! 바로 !!!!!!!!!!! 영수증 사진 인화기(?)이다!!! (맞나..?)

 

이렇게 기계 같은게 있는데 공짜로 우리의 추억을 남길수 있다>< 넘나 좋은 것 

 

 

사진을 찍으면 요로코롬 자동으로 인쇄가 바로 바로 되서 나온다 !!

새삼스럽게,,,  세상 좋구먼.. 허허 흑백 사진이라서 뭔가 더 느낌이 있다. 

 

밖에서도 사진도 찍고~~

 

 

아무튼 오랜만에 귀여운 카페 발견해서 기분 좋았당~~~~

재방문의사 있음. 저녁 먹어야해서 케잌 못 먹었는데 ㅠㅜ

 

다음에 가면 케잌 종류도 먹어봐야징~~ 

 

저녁은 가로수길 타코맛집 토도스에서 40분 웨이팅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 근데 나라면 차라리 타코벨 가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치만 창원엔 타코벨이 없는걸...ㅜㅜ 넘나 슬프다 

누가 타코벨 창업 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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